기사 메일전송
경찰大, 정부부처 공무원 등에게 치안정책과정 교육개방
  • special
  • 등록 2011-07-12 13:25:00

기사수정
경찰대학(학장 손창완)은 정부 중앙부처 서기관급 공무원 등에 대해 그동안 실시해오던 총경급 치안정책과정을 개방하여 7월 11일 입교식을 갖고 앞으로 6개월간 교육을 실시한다.

서장급 총경들에 대한 교육인 치안정책과정에 일반부처 공무원을 참여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부처는 기획재정부 등 8개 중앙부처와 국가인권위원회, 금융감독원, 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19개부처, 20명이다.

그동안 경찰대학에서는 총경급 경찰관에 대한 업무역량 강화, 치안 정책 개발, 리더십 함양을 위해 2000년부터 치안정책과정 프로그램을 마련, 교육을 실시하여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23회에 걸쳐 총 729명이 수료한 바 있다.

이번에 일반 부처 공무원이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된 것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장해야 하는 치안 활동이 단순히 한 부처의 업무 영역이 아니라 모든 정부기관이 공동으로 대응해 나감으로써 명실공히 국가의 인프라로 자리매김 하기위한 시도로, 각 부처간 치안정책에 관한 인식의 공유, 관련업무의 프로세스 연구와 원활한 업무협조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기 위해서다.

현실적으로도 일선 치안현장에서는 범죄예방 설계(국토해양부), 학교폭력(교육과학기술부), 성매매(보건복지부), 마약(관세청), 교통(국토해양부, 지자체), 사이버 수사(지식경제부) 등 거의 대부분의 치안활동 분야가 각 부처와 연관되어 있으며 또한 유기적인 협조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치안정책과정에서는 치안정책의 수립, 협조, 연구 등 협력치안 강화에 역점을 두면서 공직자로서의 역량강화와 리더십 함양 등 3개 분야로 나눠 교육이 실시된다.

특히, 각 부처와 기관에서 의뢰한 협력치안공통과제를 선정하여 연구 결과물을 해당 부처의 치안정책 수립에 반영토록 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치안 현장 방문, 협력치안모델 개발.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찰대학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가장 기본적인 국가작용으로서의 치안활동에 대한 인식을 공유, 확대, 정착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교육기간과 참가자의 다양성 확대, 교육 내용의 지속적인 보완 등을 통하여 치안에 관한 정규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