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개장한 보령시 대천 해수욕장 백사장 해상에는 50개의 수상 안전부표가 개장기간내 설치되어 있다.
이 시설물은 여름철 피서객의 물놀이와 수영할때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일정한 구역을 해양경찰과 인명구조원이 통제 가능한 해상 지점을 정해 놓고 있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안전부표는 주간에는 식별가능하나 어두운 야간 바다에서는 물체를 전혀 볼 수 없고 경고 또는 안전표시가 없어 야간 입수자 단속과 계도 예방에 어려움이 많았던바 보령시청 재난안전과와 태안경찰서(경정 정태인) 대천여름해양경찰서(경정 문춘식)은 올해 여름 개장기간동안 해상에 10개의 LED 삼색등을 시범 설치한 바 안전 예방효과를 보고있다.
이 시설물은 우리나라 해수욕장 중 처음 시도되는 야간등 부표이며 2km 밖에서 빛을 볼 수 있는 장치로써 백, 청, 적 삼색이 점멸하는 기능을 갖고있어 어둠 속 삭막한 바다를 바라보는 피서객으로 하여금 볼거리 제공도 겸하고 있다.
하지만 이 시설물은 해안선 가까이 설치하는 관계로 바람과 파도 해일 태풍 등 자연재해에 취약하여 시설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올 여름 개장기간 동안 야간 입수자 통재와 익사사고예방 효과를 기대하며 피서객 계도등 역할을 다한다면 2012년도 개장때는 대천해수욕장 해안선 3km 전체 50개 설치예정이라는 보령시청, 보령경찰서, 태안해경 관계자 담당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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