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사회 지도층 인사의 성희롱 관련 사건보도로 성에 대한 올바른 개념 정립이 필요해 짐에 따라 고양시 덕양구가 공직자의 올바른 성인지 개념 정립과 건전한 성의식 확립 및 성문화 구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고양시 덕양구(구청장 정구상)는 지난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시간 동안 간부를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밝고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성매매 및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유정흔 한길평생교육원장을 초빙하여 성인지적 관점을 이해하고 성매매ㆍ성희롱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정립하여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심도 있는 강의로 진행되었다. 특히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강의를 맡은 유정흔 강사는 여성가족부 위촉 성희롱 예방교육 전문강사 및 양성평등교육 전문 강사로 여성가족부 등 중앙부처와 학교 등 공공기관의 성희롱 예방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고양시는 여성발전기본법 및 공공기관 성희롱 예방지침에 따라 2011년도 성희롱예방조치 추진계획을 수립, 성매매ㆍ성희롱 예방을 위해 전 직원 대상으로 매년 1∼2회에 걸쳐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꾸준한 교육으로 직원 상호가 존중하고 배려하며, 모두가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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