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6월 5일부터 동해 중간수역 어장환경 개선을 위해 폐어구 수거 등 어장청소를 총 5회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해 중간수역 어장청소는 한.일 어업협정 발효 이후 자원보호 방안을 민간간 협의키로 한 정부간 합의에 의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하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동해 중간수역 어장청소를 통해 폐어구를 수거함으로써 자원회복을 도모하고, 휴어기때 어업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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