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장(오세창)은 2일 오후 태릉선수촌을 방문 빙상 스피드스케이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 했다.
이는 동두천시청 소속 빙상 국가대표 이보라, 이주연 선수 훈련을 격려차 방문한 것으로 선수들을 격려한 뒤 국가대표 빙상대표팀 감독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오세창 시장은 윤의중 스피드스케이트 국가대표 감독으로부터 선수들 훈련 현황을 청취한 뒤 선수들에게 동두천시와 대한민국을 위하여 열심히 훈련하여 차기대회에 좋은 성적을 올려줄 것을 당부했다.
이보라, 이주연 선수는 2006년부터 빙상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국제대회와 전국대회에서 매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어 동두천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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