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농진청, 유색벼로 ‘우리 쌀 중요성’ 이색홍보
  • duludu
  • 등록 2011-06-03 12:06:00

기사수정
  • 경북 예천 회룡포와 전남 나주 죽산리에 홍보논 조성
농촌진흥청은 우리쌀의 중요성과 우리농업의 소중함을 홍보하기 위해 유색벼를 이용한 전통민속놀이(농악) 휘모리와 풍년가 그림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마을과 전남 나주시 왕곡면 죽산리 1.6ha 논에 선보인다.
 
올해는 황색벼(황도), 자주색벼(자도), 일반벼(일품벼, 일미벼)와 자주색벼와 일반벼를 1:2와 2:1의 비율, 황색벼와 일반벼를 1:1의 비율로 섞어 파종한 5~6개 색깔을 이용해 논 그림을 가로 160m 세로 100m 규모로 조성한다.
 
전통농악의 역동적인 상모 돌리는 모습과 농진청 캐릭터의 풍년가 그림은 풍성한 수확에 흥이 겨운 농업인과 우리 전통농경문화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옆에 그린 벼 그림은 강유역의 풍부한 우리 쌀과 우리농업의 소중함을 표현하고 있다.
 
유색벼 홍보논 그림은 벼의 성장에 따라 잎이 점점 짙은 색깔을 드러내어 수확직전(10월중순)까지 볼 수 있는데, 경북 예천에서는 맞은편 산에 있는 장안사의 회룡전망대에서 휘모리 농악그림을, 전남 나주에서는 죽산보에서 풍년가 그림을 더욱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2007년부터 해마다 철로변 들판에 ‘쌀사랑 나라사랑’, ‘쌀♡생명 밥♡보약’, ‘우리쌀 세계로’ , ‘G20 SEOUL SUMMIT’이라는 초대형 홍보 문구를 만들어 일일 수만명의 철도승객들과 일반 국민들에게 우리쌀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홍보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유색벼 식물모자이크기법을 이용한 홍보기술은 자주색 벼와 일반 벼의 잎 색깔 차이로 홍보 문구를 형상화하는 홍보방법으로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최초로 2007년 특허출원해 2010년 특허등록을 했으며, 지금까지 포항시 등 전국 34개 지자체와 한국삼공(주)에 기술이전 됨으로써 그 홍보효과가 탁월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전혜경 원장은 “예천 장안사와 회룡전망대 및 나주 죽산보는 찾는 관광객이 많으므로 관광시설과 연계한 볼거리 제공 및 관광객 유도로 지역민의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우리농업의 중요성과 우리쌀의 우수성에 대한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