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군의 미군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탈레반 공격에 맞선 나토의 공습으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공습으로 인해 어린이12명 포함14명이 사망했고 6명이 다쳤다고 했다.
아프가니스탄 헬만드주에서 미군해병기지가 무장세력의 공격을 받자 나토군이 반격에 나서면서 민간인 마을을 공습하는 과정에서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나토군이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며 엄포를 놓았으며 또한 나토군의 오인공습은 처음이 아닌만큼 아프가니스탄 국민의 분노는 극에 달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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