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2012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총력전을 전개하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철환 당진군수는 4일 국토해양부를 방문해 고대지구 정부재정부두건설, 당진항 서부두진입도로 확장사업에 국비 328억원을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또, 환경부를 방문해 이만의장관에게 신평?순성 농어촌 지방상수도공사,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사업을 비롯해 음식물류폐기물자원화시설 증설사업, 송악?신평 하수관거 정비공사 등에 필요한 179억원을 요청했다.
한편, 이철환 군수를 비롯한 관련 실과장은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로 중앙부처를 방문해 유정복 농림수산식부장관에게 내년도 예산확보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군의 2012년 정부예산확보 목표액은 총 216건에 5452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4258억원의 28%에 해당하는 1194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특히, 내년도 시승격에 따른 도시기반확충, 농어업 경쟁력 강화, 복지수요 증가, 지역개발 촉진 사업 등을 위해 국·도비 확보가 시급하다고 판단,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장영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하고 출향인사 등을 중심으로 전방위적 공략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8일에는 국회의원을 초청해 2012년 정부예산 핵심전략사업 설명과 확보방안에 대해 토의한데 이어 11일에도 충남도의회 의원을 초청해 정부예산 확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철환 군수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자세로 설득하고, 진실성을 보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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