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지난 3일 오후 3시 예산읍 향천리 공설운동장의 본부석 건물과 경기장 관람석 일부 붕괴, 가스 폭발 등 지진 발생을 가상해 각 기관?단체와 재난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예산소방서 소방진화대의 긴급 출동, 화재 진압과 예산경찰서, 군부대가 건물붕괴 잔해 더미에서 실종자 수색, 인명구조, 사상자 의료기관 후송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설운동장에는 지역주민 600여명과 국민참관단 100여명, 예산초등학교 학생 100여명 등 700여명이 훈련을 참관해 훈련대원들에게 박수갈채를 보냈다.
훈련 중에 실제 화재를 발생시켜 예산소방서 소방차, 소방대원, 국민참관단 주민과 학생들이 소화기로 화재를 합동으로 진압하는 순서도 있어 참관단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 훈련으로 관련 기관.단체 뿐만 아니라 참관단을 포함한 주민, 학생들이 늘 재난에 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훈련이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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