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화성면은 홍주의병 안창식 선생 등의 곧은 뜻을 기리는 청대사 제향 봉행식이 지난 29일 유족과 유림, 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면 신정리 청대사에서 거행됐다.
청대사는 일제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일어난 홍주의병의 역할을 했던 안창식 선생과, 아들 병찬, 병림 3부자와 선생의 6촌인 안항식 선생의 영정과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사당이다.
엄숙한 분위기에서 거행된 이날 행사에서 봉사손 안선영 유림은 “이 제향 봉행식은 민족이 일제침략으로 국권을 상실하고 위기에 처했을 때, 민족자존과 국권을 수호하기 위해 죽음으로서 조국을 지켜온 충신들의 영령을 추모하고 그 얼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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