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가축 매몰지 주변 음용수 수질기준이 초과된 사회복지시설 1개소와 농가 11개소에 병입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8일 발생한 구제역으로 돼지 및 한우 등 많은 가축이 살처분 매몰되어 침출수 발생 등 지하수 오염이 우려됨에 따라 예산군 환경과에서는 개인 지하수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수질검사결과 개인지하수를 사용하는 농가와 사회복지시설 총 12개소에서 질산성질소(11개소) 및 총대장균군(1개소)이 검출돼 음용수 수질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수도사업소 담당자는 “주민복지실, 환경과의 요청에 따라 4월 29일까지 구제역 매몰지 인근 11개 농가와 1개 사회복지시설에 2740개의 병입수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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