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부산권 분류식 하수관거사업 본격 시동!
  • kkkkk2
  • 등록 2011-04-26 10:55:00

기사수정
  • 삼락.덕천분구(2단계) BTL사업 환경부 승인 얻어

서부산권인 사상구와 북구 전지역의 분류식 하수관거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는 사업 1단계 지역인 사상구 감전분구가 지난해에 2011년 BTL사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2단계 지역인 삼락 및 덕천분구가 지난 4월 15일 환경부에 의해 BTL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사업의 전 구간이 BTL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게 되었다.
※ BTL사업(Build-Transfer-Lease, 임대형 민자사업) : 민간이 돈을 투자해 공공시설을 건립한 뒤 국가나 지자체에 소유권을 이전하고, 공사비와 이익을 분할 상환받는 민자유치방식
 
분류식 하수관거사업은 가정의 화장실과 부엌에서 나오는 생활오수를 별도의 전용 오수관을 통해 하수처리장으로 유입 처리하는 방식이다. 우수(빗물)와 오수를 완전 분리함으로써 별도 정화조를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도로 내 하수구에서 악취가 없어지게 되는 등 친환경 녹색도시 기초기반사업이다.
 
당초 이번 사업은 2030년에 완료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부산시는 15년 앞당긴 2016년까지 완료하기 위해 BTL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는 주민생활불편을 조속히 시정하고, 하수도 재정여건을 고려해 방대한 지역의 공사를 보다 빠른 기간에 완료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사업은 낙동강살리기 지천정비와 연계해 오염이 극심한 삼락천 및 감전천 등 서부산권 낙동강변 지천수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감전분구(1단계)는 민자 894억 원, 국.시비 11억 원 등 총905억 원을 투자해 2015년까지 완료될 계획이다. 올해 3월 기본계획용역을 착수했고 연말까지 지방민간투자심의와 시 의회 동의를 거쳐 시설사업기본계획고시(RFP)를 하게 된다. 이후, 협상우선대상자 선정과 실시협약, 실시설계 및 하반기 공사착공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2012년 BTL사업으로 선정된 삼락 및 덕천분구(2단계)는 민자 948억 원, 국?시비 15억 원 등 총963억 원을 투자한다. 2016년까지 완료될 예정으로 올해 타당성 및 적격성조사, PIMAC(공공투자관리센터) 검토를 거쳐 환경부와 기획재정부에 제출한다. 국회의결을 거쳐 내년부터 시행하게 된다.
 
한편, 부산시는 서부산권(사상구, 북구) 외에도 지난 2006년부터 시 전역에 대해 분류식 하수관거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해 2030년까지 완료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서부산권 사업비를 포함해 총2조8천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도심내 동천과 온천천과 장림천, 괴정천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보급률은 36.5%이다
 
부산시는 이번 서부산권 분류식 하수관거사업이 완료되면, 낙동강 지천 오염원이 근본적으로 제거되어 생태하천의 기반마련은 물론, 하수구 악취제거 등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BTL방식으로 추진됨에 따라 조속한 사업 추진과 함께 민간의 효율적.창조적 시설관리기법을 하수관리체계에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총생산유발효과 1,800억 원), 고용확대(고용유발효과 1,600명), 부가가치 유발(674억 원) 및 지역 균형발전(생활환경편익 7,200억 원) 촉진 등의 기대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3.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 3월 22일 울산에서 개최 대한무용협회울산지회[뉴스21일간=임정훈]2026년 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박선영)의 첫 공식행사인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22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사)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발레, 현대무용, 사회무용 등 다양한 장...
  4.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정읍천변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펼쳐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최중일·이하 정읍지부)가 지난 1일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정읍시 천변 정주교에서 아양교, 아양교에서 샘골 다리에...
  5.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6. 동구 ‘외식업 위생 환경 개선 지원 사업’시행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2026년 외식업 위생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자를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의 위생 설비 개선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
  7.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