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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여성 박사1호 이애란 교수, 국가안보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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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2-23 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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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공무원교육원,『국가안보정책과정』 교육과정 개설
2009년 탈북여성 최초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2010년 3월 탈북여성들을 도운 공로로 힐러리 클린턴 美국무장관으로부터 ‘용기있는 국제여성상’을 수상한 경인여대 이애란 교수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안보교육 특강을 실시한다.
 
이날 강의는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공직자의 안보의식 재확립과 투철한 국가관 확립을 위해 금년도 신규 개설한『국가안보정책과정』에서 이루어진다.
 
『국가안보정책과정』은 지난해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도발 등으로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져 국가안보정책과 대북관계 이해를 통해 국가안보를 더욱 강화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6급이상 공무원 65명을 대상으로 제1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현재 우리나라의 국가안보 상황과 국가위기관리를 이해하고, 안전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안보의식 실천방안으로 공무원들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분임토의를 통해 의견을 모은다.
 
또한 국가안보 강화를 위한 실천계획서를 작성.다짐하는 등 공직자들의 국가안보 의식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먼저 청와대 김진형 위기관리비서관이 국가안보와 국가위기 관리에 대해 기조 강의를 하고, 이어서 경인여대 이애란 교수가 북한실상 변화와 대응방안에 대해 특강을 실시한다.
 
그리고 행정안전부 김인태 비상대비기획관의 안전대한민국과 비상대비 강의와 군부대 지휘관 출신의 안보 특강이 이어진다.
 
또한, 해군 2함대사령부를 방문하여 실제 우리군의 피해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헌화하는 등 국가를 위해 희생된 장병들의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기리고 본받을 수 있는 현장 체험중심의 교육을 대폭 강화했다.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은 “우리 교육원에서 『국가안보정책과정』을 개설·운영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중앙 및 지자체 등 각급기관으로부터 교육내용에 대한 문의와 교육 신청이 쇄도하였고, 교육 수용인원도 초과하여 일부 교육생들은 다음 교육과정에 신청하도록 안내하는 등 공직자의 안보 중요성에 대한 인식 자체가 매우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시책의 성공적 추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시의적절하고 다양한 공무원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중앙공무원교육원은 이번 교육과정을 위해 자체 제작한 『평화는 공짜가 아닙니다』안보 동영상을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각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도 배포하여 전 공무원들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전파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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