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설 연휴를 맞아 2. 1(화)부터 2. 6(일)까지 국토부등관계부처의『정부합동특별교통대책본부』운영과 연계하여, 각종 재난발생에 대비한 긴급지원 태세를 유지한다.
귀성객의 대규모 이동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육상 및 해상재난에 대비해 인명구조.의료요원 등 긴급구조 병력 2,586명을비롯해, 헬기.구급차 등 장비 683대를 전국 157개 부대에 배치할 뿐 아니라, 전국 17개 군 병원에 응급환자 지원센터를 설치.운영 하는 등 24시간 지원태세를 유지 할 예정이다.
금번 설 연휴기간 동안 긴급구조가 필요한 재난발생시 국방부.각 군 상황실과 군 응급환자 지원센터로 신고하면 인접부대에서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즉각 출동 지원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국방부는 설 연휴기간 중에도 국민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국민의 군대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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