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제역 장비 동력 살분무기 등 읍.면 및 축산농가에 공급
청양군은 경북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전라남북도, 경상남도,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 시.도에 발생하고 인근인 충남 보령에서도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구제역 예방접종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군은 구제역 접종요원 40명을 선발하여 4인 1조로 10조를 편성하여 전 읍.면에 일제 실시하기로 계획하고 기 편성된 접종요원에 대해 지난 5일 접종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접종교육은 이석화 청양군수의 주재하에 이뤄졌으며 접종이 빠른시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격려했으며 농가의 백신 홍보 및 안전사고 방지를 독려했다.
구제역 백신접종은 관내 소 사육농가(한우, 육우, 젖소) 1913호 24,961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1월 6일부터 6일간 신속히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빠른 예방접종을 위해 50두 이상 사육농가는 농가 스스로 백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소독약품과 주사기를 공급하고 공무원이 농가에 입회하여 접종여부를 확인하며, 50두 이하 사육농가는 접종팀이(수의사 및 수정사 1, 축협 1, 공무원 1) 투입되어 전두수를 확인 접종할 계획이다.
군 담당자는 접종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접종을 하더라도 항체 형성시기가 14일 걸리고 80~90%의 백신효과를 볼 수 있음을 고려해 적극적인 소독 및 농가예찰을 실시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구제역이 군과 인접한 보령 천북 및 당진 합덕으로 확산되고 있어 이를 차단코자 긴급히 구제역 방제 장비를 구입 축산농가에 공급했다.
이석화 군수는 지난 6일 공동방제단과 축산농가에 구제역 방제 장비를 공급하며 마을주변 및 축사 소독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구제역 방역을 위해서는 사전에 예산을 아끼지 말고 다른 사업보다 우선 투자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현재 청양군은 전공무원을 동원해 8개 방역 초소를 24시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마을별 축사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나, 동절기로 인한 소독 장비의 결빙으로 소독에 어려움이 있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제 장비를 구입 공급했다.
동력 살분무기 27대를 구입해 읍면 공동방제단에 무상으로 공급했으며, 파워액제세트(물통) 350개(보조50%)를 축산농가에 공급하는 등 635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 구제역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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