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전남도당 당원과 시민 1만여명은 19일 오후3시 금남로 구 도청에서 한나라당의 날치기 예산을 규탄하였다.
4대강예산,형님예산,영부인예산,지역간 예산격차등 날치기 예산집행의 잘못를 규탄하며 광주·전남 당원들과 시민들이 결의대회를 통한 결의문 낭독으로 MB독재에 대하여 성토하는 행사를가졌다.
민주당 지도부는 군의 연평도 사격훈련 중지와 이명박 대통령,미국오바마 대통령에게 남북대결·강격정책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였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미국을 향하여 한반도 평화를 위해 이명박 정부에 편승하지말고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설 것을 요구하였다.
손학규 대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는 것은 대통령의 첫 번째 임무"라며 "연평도 사격 훈련을 중지할 것을 대통령과 한나라당에 정식으로 요구한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비정상 국가에 합리적 판단을 요구해선 안 된다며 평화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야권연대를 통해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보육료 삭감으로 인하여 어린이집,유치원 교사및 원장들도 거리에 나와 동참하며 민주당에 예산을 돌려줄것을 요구하였다.
김재균 광주시당위원장,김동철의원,이용섭의원,김효석의원,이낙연전남도당위원장(사무총장)직무대행 이호균수석부위원장,조배숙의원,김영진의원,서갑원의원,장병완의원,천정배의원,박주선의원,등 각 구청장 등이 참석 하였다.
민주당은 국민들에게 서명을 통해 한나당의 날치기 예산의 부당성을 알리고 mb독재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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