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통령기록관, 다문화 가정 엄마와 자녀 초청 견학 실시
  • 김윤태
  • 등록 2010-11-24 16:06:00

기사수정
  • 중국(21명), 베트남(8명), 일본(7명), 몽골(2명) 출신 어머니와 유·초등생 자녀(12명) 대상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은 11월 25일(목) 다문화 가정 어머니와 자녀를 초청하여 대통령기록물의 보존·관리 현장을 직접 보고 기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협조로 아시아 출신 결혼 이주 여성 38명과 자녀 12명을 초청하여 조선왕조실록, 의궤, 팔만대장경판 등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찬란한 기록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게 하여 우리 사회의 낯선 문화에 적응하고, 자녀들과 문화적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처음 실시된다.
 
이번 견학 행사에 참여하는 어머니는 출신국 별로 중국 21명,  베트남 8명, 일본 7명, 몽골 2명이며, 자녀들은 유·초등학생이다.
 
특히 참가자 대부분이 20·30대의 젊은 어머니들로서, 한국의 여느 어머니들과 마찬가지로 자녀 교육에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 우리나라의 기록관리 전통과 대한민국의 발전 역사를 대통령기록물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견학 프로그램은 시설견학→전시관 관람 및 기록문화 체험학습→ 실록수첩 만들기 순으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견학순서는 대통령기록물 보존서고, 마이크로 필름실, 복원실 등 견학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대통령기록물의 물리적 보존 현장을 둘러 본 후, 대통령기록전시관에서는 역대 대통령이 남긴 문서와 참가자 출신국 정상으로부터 받은 선물 등을 관람하고, 역대 대통령 사진과 함께 기념촬영·사진 이미지 복원 등 다양한 기록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끝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제본 방식인 오침안정법을 통해 실록 수첩을 만들어보는 순서로 견학 프로그램이 마무리된다.
 
이경옥 국가기록원장은 “우리나라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이 생소한 우리의 기록문화와 역사를 좀 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 사회 소외계층의 견학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보육원  아동, 북한이탈주민, 도서벽지학교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우리 기록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2. 문남초 교통안전 캠페인 연수경찰서(서장 배석환)는 11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문남초등학교 정‧후문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경찰서장을 비롯해 연수 모범운전자회, 연수 녹색어머니회 ...
  3. 동구‘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사업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진화신경외과의원(원장 최진화)과 ‘협업형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
  4. 동구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힐링 교육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동구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진희)는 3월 13일 오후 4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의 보육 교직원 150명 대상으로 ‘힐링과 충전’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최바울 소장(동그라미 유아심리 연구소)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다. 최바울 소장은 유아 교육기관 ...
  5. 울주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3일 오문완 울주군 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주군 인권위원회는‘울산광역시 울주군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인권단체, 대학교수, 행정·복지·노사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
  6. 개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개학기를 맞아 지난 3월 19일 오후 7시부터 일산해수욕장 및 인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및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에는 동구청, 동부경찰서, 동구시민경찰연합회(회장 김동정)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학교 주...
  7. 동구,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3월 16일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3월 16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 대상은 주민등록상 울산 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으로, 기존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주민이다.    또한 울산시 취약계층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