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여명 참가... 구석기축제와 로하스 연천 홍보기대
연천군은 30일 전곡리선사유적지 구석기축제장에서 전국 사진동호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국사진촬영대회를 개최했다.
1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구석기축제와 연천군의 청정 자연경관을 홍보하기 위해 연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의정부지부에서 주관해 대회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대회기간은 구석기축제기간인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로 작품내용은 구석기축제장과 한탄강 등 자연경관, 전곡리시내 등이며, 작품규격은 11˝ × 14˝ (28cm×35cm)이다.
1인당 출품 수는 3점이내며, 접수처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의정부지부로 2010.11.23일 도착분한해 접수한다. 또한, 심사결과는 오는 11월 중 (사) 한국사진작가협회 의정부지부에서 발표한다.
시상은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 5점, 입선 120점 내외 등 총 136여점을 선정할 예정이며, 금상에 연천군수 상장 및 상금 2백만원, 은상 연천군의회의장 상장 및 상금 1백만원, 동상 의정부지부장 상장 및 상금 5십만원, 가작 및 장려 의정부지부장 상장 및 상금 10만원, 입선 의정부지부장 상장 등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촬영대회를 통해 구석기축제와 연천군의 맑고 깨끗한 청정이미지 홍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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