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군장병과 공부하는 비전 HIGH 방과후학교 운영
  • cybercap
  • 등록 2010-08-31 15:53:00

기사수정

연천 군남중학교(교장 안승순)는 지난 30일(월)부터 ‘국군장병과 함께 공부하는 비전 HIGH 방과후학교’를 시작하였다.
 
육군 제3372부대 (부대장 대령 김순철)의 장병들은 주 4회 야간시간(18:30~19:55)에 무료 봉사로 1학년 8명과 2학년 7명을 대상으로 멘토교사가 되어  수학과 영어학습을 지도해 주고 있다.
 
전방에서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이 교실에서 선생님이 되어 학습을 이끌어 주는 힘찬 모습에 학생들은 어느 때보다 눈빛을 반짝이며 수업에 열중하고 있어 벌써부터 학력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군부대가 인접해 있는 학교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우수한 군장병을 활용하여 운영되는 야간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군남면의 적극적인 도움(면장 유동녀)으로 제3372부대의 지원을 받아 2학기 개학과 동시에 실시되었다.
 
이에 안승순 교장은 “부대장과 멘토장병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학생들이 군인선생님에게 교과공부뿐이 아니라 나라를 사랑하는 정신을 배워 앞으로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동량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 개설에 많은 도움을 주신 군남면장(유동녀)은 “농촌벽지이다 보니 학습 보충을 위한 아이들 학원 수강이 쉽지 않아 안타까왔는데, 군장병과 함께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미약하나마 보탬이 된 것에 무척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였다.
 
한편 제3372부대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학습지원을 위해 최우수 실력을 갖춘 각 과목 멘토담당 군장병을 정?부 2명 이상으로 선발하는 등 제반 과정에서 대한민국의 군인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 군남중학교 교직원 모두에게 신뢰감을 갖게 하였다.
 
이렇게 엄선된 이병 강현민외 4명의 장병 모두 우수한 학력과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로 입대전 개인과외 경력 또한 풍부하여 수업 첫날부터 학생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첫 수업 시간 끝무렵에 군인선생님(상병 이상호, 영어 담당)의 “오늘 수업 어땠습니까?”라는 질문에 교실 여기저기서 “짱이에요. 충성~!” 소리가 나와 웃음 한바탕이 되었고, 조민기학생은 “교실에서 군복 입은 선생님하고 공부를 하니까 나도 모르게 군기가 잡혀 정신 집중이 잘 되는 거 같아요.”라고 하여 학교에서는 학생들 성적향상과 더불어 생활지도에도 이번 프로그램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리라 기대하며 앞으로 군장병과 함께하는 학교 축제 프로그램이나 교과 이외의 다양한 특기적성 및 계발활동 프로그램 개설 가능도 검토할 예정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