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전곡읍의 전곡초등학교와 은대초등학교의 5.6학년 학생 20명은 7월 30일(금)~8월 2일(월) 3박 4일간 일본의 시바타시에 방문해 국제교류활동에 참가하였다.
두 고장은 북위 38°라는 지리적 특성에 의하여 1999년부터 지금까지 자매결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전곡초등학교 지형우 교장은 일본 방문 출발 전 “3박 4일의 일본 방문 일정 동안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며 글로벌 인재로서 지켜야 할 예절에 유의하도록 합시다.”라며 훈화를 하였다.
3박 4일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학생들은 가지카와 초등학교의 어린이들의 집에서 민박을 하며 일본의 생활 모습과 정서를 직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었으며 니이가타 과학박물관 견학, 니이가타 자연(바다.숲 속) 체험 학습 활동 등을 통하여 공공질서 의식과 공동체 생활 의식을 체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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