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주민 직선(제15대)경상북도교육감(이영우)은 7월 22일 오전 교육감실에서 뉴스21 경북동남부취재본부 오영학 본부장과의 만남에서 전국 최우수 교육청이라는 평가를 받은 초대 주민 직선 교육감의 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도민 여러분과 함께 우리 경북교육을 보다 크고 튼튼한 모습으로 우뚝 세우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명품 경북교육을 완성하여 학생에겐 희망을, 학부모에겐 만족을, 교직원에겐 보람을, 도민에겐 감동을 주는 경북교육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지난 1년간 초대 민선 교육감의 값진 경험, 선거 기간 중에 수렴한 도민 및 학부모의 요구 사항, 2009년 시도교육청 종합평가 2위 및 2010년 종합평가 최우수 교육청의 실적 등을 총 결집하여 명품 경북교육을 완성해 나가겠다며
특히 우리 고장의 특색인 선비정신, 화랑정신, 새마을 정신, 근대화 정신을 이어받고 학문의 고장, 인재의 고장의 자긍심을 되살려 최고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창출함으로써 미래의 주역으로 우뚝 서게 될 위대한 인물을 길러 내는 ‘명품! 경북교육’을 완성하는데 역점을 두고자 하며 △인성에 바탕을 둔 학력 향상, △사교육비 경감, △안전한 학교 만들기, △우수 교직원 우대, △최상의 교육 복지를 실현하는 것이다고 소감과 앞으로 4년동안 추진해나갈 생각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