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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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당 3백만원 소득 가능할 듯
익산 농업기술센터는 조건 불리지역의 고소득대체작물 개발과 재배를 위해서 고사리 종묘를 지원, 성당지역에 2ha 고사리재배단지를 조성한다.
국내에서 소비되는 고사리는 연간 4,000t으로 이중 90%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수입의존도를 줄이고 조건 불리지역 및 휴경지를 활용하여 재배할 수 있어 농가 새 소득 작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고사리 재배농가(28명)를 대상으로 지난 5월 선진지 견학 및 현지교육을 실시하여 고사리 재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사리 종묘는 당해년도 3월 말에 정식 하여 시비 및 제초작업 등을 통해 활착 할 수 있도록 재배관리하면 이듬해 봄부터 수확이 시작되며, 3년차부터 수확량이 증가하여 3.3㎡당 1만원의 소득을 올릴 수 있다.
고사리 재배농가 28명은 성당참고사리작목반을 구성하여 내년부터 수확되는 고사리는 농협을 통해 개통출하 할 계획이다. 또 고사리 국내산 1kg가격이 최고6만원으로 안정적인 소득원으로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사리는 정식 후 10년 정도 안정적으로 수확할 수 있으며 조건 불리지역 및 유휴농지를 활용하여 정식이 가능하여 농가 소득 작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