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식약청, 여름 살충제 사용 주의 당부
  • special
  • 등록 2010-07-12 09:37:00

기사수정
모기와 벌레가 많은 계절, 살충제 사용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살충제의 사용이 늘어나는 여름철을 맞아 살충제의 올바른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을 홈페이지(www.kfda.go.k)r에 안내하고 있다.
 
여름철 모기를 퇴치하기 위해 가정에서 살충제를 사용할 때에는 어린이의 경우 간 및 신장이 어른에 비해 덜 성숙돼 살충제에 대한 저항력이 낮으므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살충제는 모기향, 전자모기향, 에어로졸, 벌레쫓는는약(기피제), 바퀴벌레퇴치제 등이 시중에 의약외품으로 유통되고 있다.
 
유아는 성인에 비해 살충제의 저항력이 약하고 노출 위험이 높기 때문에 보호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아기 뇌의 신경계 및 기관이 빠르게 발달하는 임신 중이나 유아기에는 뇌를 보호하는 장벽과 해로운 이물을 제거하는 간과 신장이 덜 성숙됐기 때문이다.
 
또 유아는 성인보다 숨을 자주 쉬기 때문에 살충제를 흡입할 가능성이 많고, 살충제가 뿌려진 카페트 등 바닥에 접하는 빈도가 높기 때문에 살충제를 쓸 때는 살충제가 장난감 등에 닿지 않게 미리 치우고 아이들이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며, 장난감에 묻었을 경우 즉시 비눗물로 씻어 줘야 한다.
 
특히 팔, 다리 등 피부나 옷에 뿌리는 벌레쫓는 약을 과용하거나 삼키면 드물게 두통, 불면, 발작과 신경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직접 뿌리지 말고, 손에 먼저 뿌리고 난 뒤 얼굴에 적용하며, 정해진 용법 용량을 지켜 어린 아이에게 뿌려 주도록 해야 한다.
 
가정용 살충제로 흔히 사용하는 모기향, 전자모기향, 에어로졸 제품은 밀폐된 방에서 사용하지 않고 환기를 잘 시켜야 하며, 에어로졸 제품은 사람을 향해 분사하거나 화기 근처에서는 사용하면 안된다.
 
벌레쫓는약은 눈, 입, 상처부위에는 쓰면 안 되고, 어린이가 혼자 쓰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며, 약제를 쓴 뒤에도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주로 독먹이 통에 든 바퀴벌레퇴치제는 바퀴 서식처 근처에 놓거나 음식물과 떨어진 장소에 설치해야 한다.
 
식약청은 “가정에서 살충제를 사용하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사용시 주의할 사항 및 응급처치방법 등 사용방법을 사전에 잘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살충제 사용시 주의사항은 식약청 홈페이지 의약외품정보방→살충제에서 볼 수 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