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방과후학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과 비전실현을 위한 비전스쿨을 운영해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가한 학생들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생 72명으로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목표설정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24명씩 3개팀으로 나눠 이뤄졌으며 프로그램으로 ‘내안의 진정한 나’, ‘내가 꿈꾸는 세상’, ‘내 삶의 메인프로젝트’, ‘내 삶의 프로그램’ 등 꿈을 향한 다양한 프르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동안 자신만의 사명선언서를 작성하고 이를 부모님들 앞에서 낭독함으로써 이루고픈 꿈에 대한 구체적인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가한 조성호(강초6)학생은 “비전스쿨교육을 받고나서 이제야 내가 뭘하고 싶은지와 그를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를 알게 됐다”며 즐거워했다.
한편 강화방과후학교지원센터 정웅섭 초등교육 팀장은 “ 이번 기회를 통해 어린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고 비전과 리더쉽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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