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칠갑산 자락에서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해질무렵까지 차산놀이문화제가 펼쳐진다.
이 행사는 남양면 온직리에서 차밭 농사를 짓고 다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온직다원 대표 김기철씨가 주최해 열린다.
김 대표는 “사람도 자연의 일부임을 알고 서로 나누고 행복을 주면서 중부지방에서의 차 문화가 새순 돋아나듯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차산놀이문화제를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3만3000여 제곱미터 규모의 차밭에서 펼쳐질 이번 행사는 차를 좋아하는 모든이를 초청하며 군내.외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이 함께해 작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직접 작품을 만드는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문화제 참여각자는 전홍규(서예), 이강식(조각), 김석환(행위예술), 마진식.양동언(한국화), 풍류방(거문고), 정고을 무용단(한국무용), 우종실(대금), 이한수(목공예), 심기상(사진), 지창영(시문학), 김오영(남도민요), 안기영.최용(노래공연), 김종필(국선도), 이재일(도예), 청양두레풍물마당(대표 김영복), 애리수(댄스퍼포먼스) 등이다.
한편, 김 대표는 “그윽한 차 맛도 음미하고 더불어 다양한 공연과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문화제로 여러분을 초청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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