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용)에서는 쌀이 라는 단일품목에서 벗어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개발 중인 튤립, 히야신스 등 구근류 꽃을 식재했다.
푸른농촌 희망찾기 사업에 일환으로 수도작 위주인 계화 간척지 전망대 부근에 첫해 1.0ha 정식, 올해는 튤립, 히야신스, 무스카리 3화종 12품종을 식재해 4월중순 부터 개화가 시작해 지금 한창 만발중으로 외지 관광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첫해 시험재배 후 농가에게 재배기술을 전수 해주는 등 새로운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고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좋은 볼거리와 기쁨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친환경 경관농업 메카의 기틀을 마련하여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