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부안군 4월말 인구는 60,284명으로 계속 감소하던 올해 1월말 보다 198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1월말을 기점으로 2월말에는 33명, 3월말에는 69명, 4월말에는 96명으로 점차 증가된 것
2008년 12월에 40년만에 처음으로 36명의 소폭 인구증가 이후 계속해서 인구 감소세를 보이던 인구가 2010년 2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새만금 개발에 따른 지역발전 기대 심리가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이러한 인구 증가 추세는 부안이 현재 안고있는 인구의 노령화와 저출산등의 어려움을 잠재울 수 있는 희망적인 요소로 작용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부안군 관계자는 “ 이와 관련해 줄기만 하던 인구가 3개월째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살기좋은 부안군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라면서 새만금 방조제 개통과 더불어 인구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