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군산지역 과학 꿈나무들의 과학발명 실력이 전라북도 최고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지난 2008년 이후 3년 연속 이어온 쾌거이다.
2010 제32회 전북 학생과학 발명품 경진대회에서 군산시 초?중학생이 금상 7, 은상 23, 동상 23명 등 총53명이 입상했는데, 도내 전체 수상자의 32%에 해당한다. 이는 2009년 금상 4, 은상 21, 동상 20명 등 총45명 보다, 8명이 증가한 것으로 지난 1년 동안 과학발명품 연구에 열정을 다한 교사와 학생들의 노력의 결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올해 금상을 수상한 생활과학1분야와 학습용품분야의 다음 4작품은 전국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 생활과학1 ▲ 오봉초 5학년 고건(공간을 생각하는 분리수거함) ▲군산용문초 5학년 윤다빈(작은 약병에 흘리지 않고 담을 수 있는 약봉투:약포지)
◇ 학습용품 ▲나포초 5학년 김유진(여러가지 렌즈를 통한 물체의 상 실험세트) ▲옥구중 2학년 이재원(바늘구멍사진기의 원리를 찾아서) 등 4작품이다. 위 작품은 4월28일(수)과 5월13일(목) 전북과학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전국대회 출품작 연수에 참여하여 작품의 질 향상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 오는 7월 전국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군산교육청 문순희 교육장은 “전북 학생과학 발명품 경진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창의력이 하나 된 결과로, 더욱 노력하여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군산발명교육의 위상을 높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