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최근 강릉과학산업단지에 신소재 및 바이오 분야 기업들이 몰려오고 있어,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동해안권이 환동해권 경제 중심지로 급부상 하고 있다.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江原道에서는 4월 13일 _?xml_: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
이번에 이전하는 기업들은 첨단 LED소재 및 세라믹 신소재를 이용한 주방용 제품, 웰빙 트랜드에 맞추어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건강 관련 식품과 의약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향후 3년간 총 1,057억원을 투자하여 666명의 신규 고용인력을 창출함으로써 강릉과학산업 단지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환동해 경제권의 중심지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강릉과학산업단지가 특화시켜 발전해온 세라믹 신소재 및 바이오산업의 집적화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성장 산업으로 신성장동력 육성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앞으로 강릉과학산업단지는 213,147㎡의 산업용지를 추가로 확보하여 더 많은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해나갈 계획으로 담당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