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 극복과 근로의사가 있는 시민에게 일터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에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양주시가 이번에 기업 및 희망근자 추가모집 들어간다.
추가 모집을 통한 기업체 인력난 해소 및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4월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신청을 받으며 모집인원은 200명이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이면서 재산이 1.35억원 이하인자, 외국인 등록을 하여 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면 가능하고 ▲국민기초생활보장상의 수급자, ▲공공근로사업 연속3단계 이상 참여 중이거나 3단계 참여 중 중도포기자 등 5가지 경우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서류는 사업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지참), 금융정보제공동의서, 실직 및 휴ㆍ폐업자 관계증명서(해당자 지참), 북한이탈주민등록확인서(해당자 지참), 세무서 소득증명서(지역보험가입자)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근로시작은 2010년 5월 3일부터 시작되며, 기타 희망근로 사업과 관련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사항은 기업경제과 희망근로프로젝트 T/F팀(☎ 031-820-2433)번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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