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동해시는 지역별로 산재해 있는 각종 관광안내 표지판을 통일된 디자인으로 정비하기로 하였다. 관광지 이미지 업그레드 및 내.외국인 관광객의 편의 제공으로 관광체험을 극대화하고 관광안내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3월 착공하여 8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사업 내용은 종합관광안내표지판, 유도안내표지판, 도로변관광지표지판, 해설표지판 등 130개의 표지판을 다국어 표기 등 「한국 관광안내표지 표준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관광안내시설물 전반에 대한 정비를 실시한다. 시 담당자는 우리시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편의는 물론 관광객이 접근하기 쉽고 찾아가기 편리한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