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경주시 공보전산과 전직원 담당구역인 오봉산 일대서 -
경주시 공보전산과(과장 홍염도) 전 직원이 황금 같은 휴일을 반납하고 산불예방 활동을 전개해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봄철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을 맞아 시 공보전산과 직원 30여명은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어께띠를 두르고 경주시 건천읍 산불취약지역을 순찰하면서 산불예방 켐페인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공보전산과 직원들은 이날 오봉산 등산로를 순찰하면서 대구와 울산 등 외지 등산객 100여명에게 산불 위험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산불예방계도 활동을 펼쳤을 뿐 아니라 등산로 주변에 등산객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산지정화 활동도 병행해 실시했다.
홍염도 공보전산과장은 “우리시에는 임야 내 문화유적과 국립공원이 많아 산불이 발생하면 엄청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사전 계도 활동이 중요하다며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을 맞아 전 직원과 함께 휴일을 반납하고 산불예방 활동을 전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