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용)에서는 최근 잦은 강우와 일조부족으로 마늘, 양파, 보리 등 월동작물과 시설채소의 생육상태가 전년에 비해 저조하다고 분석했다.
2월부터 3월 초순까지의 기상 상황을 보면 평년대비 평균기온이 1.7℃ 낮고, 강수량은 66.3mm 많으며, 특히 일조는 32시간 적은것으로 나타나 강우는 많고 일조는 부족해 농작물 생육에 큰 장애를 주고 있다.
습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물빠짐이 잘 되도록 배수구 관리 에 철저를 기하여 주고, 보리, 밀의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요소 2%액(물20ℓ당 요소 400g)을 엽면시비한다.
마늘, 양파 추비는 3월 하순까지만 하며, 3월 말 이후는 추비를 삼가야 한다. 특히 노균병 및 흑색 썩음균핵병이 발생하면 즉시 제거하여 토양속의 병원균 밀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또한 시설작물은 낮동안 천창 및 측장을 이용한 적극적 환기로 과습을 방지하고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잿빛곰팡이, 흰가루병 등의 초기방제가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며
철저한 배수작업과 적기의 농작물 관리로 습해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