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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명품 악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공연
  • gbjang
  • 등록 2010-01-20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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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도야 울지마라... 한국형 최루극에 빠져보자!!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중장년층 이상이면 우리의 귀에 너무나 익숙한 추억과 애환이 담긴 노래! “홍도야 울지마라” 그 추억의 노래와 함께 감동을 선사할 전통 명품 악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원제 : 홍도야 우지마라)’ 공연이 오는 30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 찾아온다.

서양에 오페라나 뮤지컬이 있었다면 우리에게는 악극이 있었다.
 
악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는 대중 신파극의 상징이며, 여성 수난극 전형이자 한국형 최루극의 원조로 눈물과 감동을 함께 선사할 작품이다.
 
작품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기생이 된 여주인공 홍도가 부잣집 아들과 결혼하여 아기까지 낳지만 시어머니와 시누이, 그리고 남편의 옛 약혼녀의 계략으로 집에서 쫓겨난 후 아기를 보기 위해 찾아간 시댁에서 봉변을 당하면서 우발적인 살인까지 저지르게 되는 슬픈 운명을 다루고 있다.
 
이번 작품은 원작에 충실하면서 순수한 사랑과 희생을 현대적인 재해석과 함께 춤과 노래로 볼거리를 더했으며, 최주봉, 김혜영, 이대로, 이한수 등 30여 명의 국내 연극계 주연급들의 연륜 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악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는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되새기며 즐거움을 찾고 젊은이들에게는 악극의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부모님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효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번 공연은 오후 4시, 7시 30분 2회로 진행되며 R석 15,000원 S석 10,000원으로 음성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방문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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