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세계보건기구는 4월부터 지난 27일까지 만 2천 220명이 신종플루로 숨졌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의 사망자가 6천 670명으로 가장 많았고, 유럽이 2천 422명,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2천 305명, 중동과 아프리카가 각각 6백 93명과 백 30명이었다.
WHO는 동부 유럽과 중부 유럽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신종플루가 급감하고 있으며, 특히 북미 지역에선 최근 일주일 동안 추가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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