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소녀가 포함된 10대 청소년들이 페리스 힐튼 등 유명 배우들의 집에서 돈과 보석 등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 언론들은 이들 청소년들이 페리스 힐튼과 린지 로헨, 올랜도 볼륨 등 유명 배우들의 집에서 현금 수 천 달러와 보석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한인 19살 레이첼 리가 리더로 추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인터넷에서 유명 배우들의 집 주소를 확인한 뒤, 출연 스케쥴에 따라 절도 계획을 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주범으로 지목된 한국 소녀 레이첼 리는 범행 관련 여부를 부인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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