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강성채)는 11일(金) 08:00~08:40 김포시 사우사거리, 고촌 신곡사거리, 양곡우회사거리, 통진우회사거리 4개소에서 협력단체(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마미캅, 자방대, 어방대 등) 300여명이 모여『교통(사망)사고』줄이기를 위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 금년 8월말 현재 김포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0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6명이나 증가된데 대하여, 단속?홍보 등 강력한 교통안전활동을 통한『범 국민적 질서회복운동』전개로 교통사고 사망자를 감소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강 서장은『교통(사망)사고는 국민의 신체와 생명을 보호하는 경찰 본연의 임무와 직결되는 만큼 경찰이 극복해야 할 과제』라며 운전자뿐만이 아닌 시민 모두가 교통질서확립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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