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웅천읍(읍장 임병문)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무창포해수욕장 앞 석대도 주변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석대도 주변 대청소는 해양환경관리공단 군산지사, 무창포어촌계, 선주회, 지역주민, 희망근로 인원 등 50여명이 참여하게 되며, 여름 피서기간동안 파도에 휩쓸려 석대도에 쌓인 폐스티로폼과 어구 등 다양한 해양쓰레기를 수거한다.
특히 무창포어촌계(계장 김지호)에서는 지도선과 선주회측 선박 4척을 지원해 수거된 해양쓰레기를 육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석대도 주변 환경미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읍에서는 석대도 대청소를 마치면 무창포, 독산, 장안해수욕장 등 읍내 해수욕장에서도 쓰레기를 수거 할 계획이다.
임병문 읍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19일부터 개최되는 무창포 대하·전어 축제에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해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웅천읍은 남포오석으로 유명한 전국제일의 석공예단지로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해수욕장을 비롯해 3개의 해수욕장이 있으며, 고동 주꾸미축제와 전어·대하 축제 등이 매년 개최된다.
<사진설명> 석대도 주변 해양쓰레기 수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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