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삼척시가 농업인을 대상으로 E-비지니스 멘토링 컨설팅 시범 교육을 실시한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20일(목) 오후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디지털유통사업팀 최원일 과장을 초빙해 미래 사이버농업인 CEO를 희망하는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e-비지니스의 기본개념, 농산물 전자상거래 성공전략, 시범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24일(월)~28일(금) 5일 동안 농산물전자상거래 이해, 실전 쇼핑몰 입점, e-비지니스 마케팅 등의 주제로 농산물 전자상거래 마스터과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정보화 시대 농업인 CEO 양성을 목표로 향후 농업인 정보화 교육과 농산물 전자상거래마스터과정 교육, 정보화 멘토링제를 실시하고, e-비지니스 우수경영체 현지 벤치마킹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삼척시 관계자는 밝혔다.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