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내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삭감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춘복선전철 사업비는 내년 말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예산이 전액 배정될 전망이다.
춘천시는 최근 경춘복선전철 공사를 맡고 있는 철도시설관리공단 수도권본부에 내년도 예산확보 문제를 질의한 결과 준공에 필요한 5천7백여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