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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복구되지 않아 파손된 상태로 방치돼 위험에 노출되어 도로가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이 도로는 의정부시 산곡동 387번지 앞 금메달 식당 앞길에서 의정부시 고산초등학교 가는 도로 구간으로 초등학생들에 등·하교 길이기도 해 지난2년 동안 학생들은 물론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고산초등학교 학부모와 주민 등에 따르면 파손된 도로 로 인해 겨울에 눈이 오거나 여름 장마철 도로가 상습적으로 침수돼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으로 학생과 주민들은 물론 이곳을 통행하는 차량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는 등 야간에는 교통사고 위험까지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학부모와 주민들이 2007년부터 “이 도로를 보수 해 달라”고 의정부 시청 도로관리과에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했음에도 모르쇠로 일관 해결되지 않아 행정에 대한 불신만 높아지고 있다.
의정부시 예산이 남아서 멀쩡한 보도블록은 교체하면서도 주민불편과 사고 위험이 많은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도로관리과는 곧있으면 토지가 수용되기때문에 계획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민원을 무시하는 행정에 주민들만 불편을 감내하고 있다.
이도로는 지난 2년 동안 도로가 파여진 상태로 복구 되지 않아 지난겨울 눈길에 사고가 몇 번 있었던 도로 이다 한주민에 말에따르면 겨울에 눈이와도 자연적으로 해동되기만을 기다린다고 말하고 갓길로 빠져서 견인되어 가는차를 수없이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