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강릉시보건소에서는 8월 10일부터 8월 30일까지(20일간) 대형식당, PC방, 목욕탕 등 국민건강증진시설을 대상으로 금연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금연시설 준수여부의 지도 단속으로 주민들을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고,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금연시설표지 설치 및 부착여부, 구역 지정여부 등을 중점 지도 점검한다. 작년에는 점검대상업소 1,17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올해는 1,330개소를 대상으로 1차 점검 실시 후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2차 점검을 실시하여, 위반시 경고 및 과태료 처분예정으로, 금연스티커 및 포스터 배부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