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의장 김충수)는 8월 7일 제124회 임시회를 열어 보령. 태안 연륙교 건설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한편대천. 원산도 전 구간 해저터널 반대 건의안을 채택하였다.
김충수 의장은 특위 구성의 배경에 대하여 보령 태안 연륙교 건설과 관련 대천 원산도 구간이 당초 교량과 인공섬, 해저터널로 계획되었던 것과는 달리 지난 7월 전 구간을 해저터널로 변경함에 따라 교량과 인공섬을 통한 관광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을 기대했던 11만 시민의 간절한 여망이 여지없이 무너졌다며 앞으로 특위를 중심으로 대천 원산도 구간이 당초의 기본계획과 같이 교량과 해저터널,인공섬으로 관철되어 명품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11만 시민과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특위는 보령시의회 전체 의원으로 구성하였고 위원장에는 임대식 의원, 간사에는 김종학 의원이 각각 선임되었으며 앞으로 대천원산도간 해저터널 건설에 따른 주민의견 수렴 및 반영 지원, 관련부처 및 기관에 결집된 의견 전달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건의안은 대천~원산도 전 구간 해저터널 계획을 11만 시민과 함께 강력히 반대하며 당초계획과 같이 건설되어 관광보령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자랑스러운 유산으로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게 해달라는 간곡한 요청을 담고있으며 대통령과 각 정당 대표 그리고 관계부처 등 12개 기관에 송부한다.
<사진설명> 대천 원산도 해저터널이 아닌 연륙교를 건설유치위원회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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