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악법 원천무효 쟁취 1000만 국민서명운동 추진 과 권역별 시국대회 개최예정
민주당이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위한 1000만 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또한 중앙당 및 각 시도당에 ‘언론악법 원천무효 투쟁위원회’를 구성하여 부정대리투표, 불법 재투표 언론악법의 원천무효를 위해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국회의원 김동철)은 27일 이 같은 내용의 중앙당 방침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고, 시당 당직자 및 각 지역위원회에 지침서을 내렸다.
지침에 따르면 광주광역시당은 김동철위원장을 투쟁위원장으로 하여 각 국회의원 및 지역위원장이 참여하는 ‘광주광역시당 언론악법 원천무효 투쟁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투쟁위원회 산하에는 ‘1000만 국민 서명운동본부’를 구성하여 ▲부정대리투표, 불법재투표 언론악법 원천무효 ▲이명박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및 국정기조 전환 ▲김형오 국회의장, 이윤성 부의장 즉각 사퇴 ▲한나라당 지도부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는 국민서명운동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서명운동은 오늘(27일)부터 각 지역위원회별로 즉각 진행된다.
또한 부정 대리투표와 불법 재투표로 날치기된 언론악법의 원천무효를 쟁취하기 위한 시국대회를 5개권역별(광주전남, 수도권, 영남, 충청, 전북)로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광주전남 시국대회는 8월 초에 여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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