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박영조) 보안협력위원회(회장 최홍만)에서는 지난 27일 군산시 나운동 소재 음식점에서 최근 군산지역에 새로 정착하게 된 새터민 3명과 함께 뜻 깊은 위문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군산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에서 냉장고(237리터) 3대와 주방용품 등을 지원하여 주었으며 앞으로도 새터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군산에서 정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회장 최홍만은 “향후 군산지역에 새로 전입하게 되는 모든 새터민들에게도 지속적인 위문을 실시하고, 조기 사회정착할 수 있게 최대한 협조할 것이며, 따뜻한 온정으로 새터민을 감싸줄 것”을 당부하였다.
금년 5. 26자로 결정된 군산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는 총 2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위원들은 엄격한 심사에 의하여 선발되어 군산경찰서장(박영조)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현재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