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의식을 고취시키자는 취지로 오는 8월 7일개최하는 제1회 전국 청소년 성평등 영화페스티벌 심사위원장으로 정재은 감독을 위촉했다.
<사진 1-정재은 감독>

정재은 감독은 단편영화 <도형일기>로 1999년 제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장편 <고양이를 부탁해>로 2001년 제9회 춘사대상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과 2002년 제1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3년 <여섯 개의 시선>, 2005년 <태풍태양>을 감독했다.
또한, 정재은 감독과 함께 활동할 심사위원에는 2008년 부산영화제 초청작 장편 <푸른 강은 흘러라>를 연출한 강미자 감독을 위촉했다.
<사진 2-강미자 감독>
강미자 감독은 현재 한겨레 영화 연출 제작학교, 미디어 센터 강의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강의를 맡고 있다.
현재 경기도는 `성평등`, `여성인권`, `여성과 남성이 협력하여 만들어가는 조화로운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전국 청소년 성평등 영화페스티벌 단편영화를 공모 중이며, 공모마감은 오는 7월 30일까지 이다.
이번 영화공모는 전국의 중, 고등학생 및 모든 청소년,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장르는 20분 내외의 단편영화 형식으로 다큐멘터리, 극영화, 애니메이션 등 자유이다.
대상 1편에는 100만원과 가작 4편에는 각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사무국 전화: 031-931-6688/6677)
* 제 출 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67 웨스턴타워 1동 T1-718호 굿픽처스(우: 410-837) 제 1회 청소년 성평등 영화 페스티벌 담당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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