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강원도는 고성에서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을 잇는 240km를 꿈과 추억, 낭만이 흐르는「낭만가도」로 조성한다. 강원도 동해안은 택리지에서도 “영동의 경승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다”고 하였듯이 관동팔경, 설악산을 비롯한 빼어난 절경지와 수로부인 전설 등 숱한 설화와 이야기 거리가 서린 곳으로 국민 누구나 한번쯤의 여행기억과 아련한 낭만거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도에서는 이미 국민적 낭만 명소로 자리하고 있는 고성에서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에 이르는 7번국도 주변 해안도로를「낭만가도」로 선포하고 2012년까지「낭만가도」에 각종 편의시설 확충보강 및 통합관광 마케팅 체제를 구축하고 고성~삼척간 해안도로 잇기 사업을 추진하여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까운 거리에서 파도가 넘실거리는 해안도로를 이용, 여행ㆍ체험ㆍ숙박ㆍ관광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