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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첫 대북 제재 인물 5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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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9-07-17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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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재 기업 5곳 추가. 금수 대상 품목 2개 선정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가 북한의 2차 핵실험과 관련해 처음으로 북한 정부 인사 5명을 확정하고 기업 5곳을 추가 제재대상으로 선정했다.
 
여행 금지와 해외자산 동결 대상으로 선정된 북한 인사는 윤호진 남천강 무역회사 사장 리제선 북한 원자력총국장 황석하 원자력총국 국장 그리고 영변 원자력연구소의 이홍섭 조선 련봉 총회사로 알려진 련각산 수출조합의 한유로 등 5명이다.
 
또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과 거래에 관련된 남천강 무역회사와 조선혁신 무역회사 조선 원자력 총국, 조선 단군 무역회사 그리고 이란에 있는 홍콩 일렉트로닉스 등 5곳이 제재대상으로 추가됐다.
 
이와함께 미사일 제조에 이용되는 EDM사용 탄소화합물과 아라미드 섬유 필라멘트 두 품목이 금수대상으로 지정됐다.
 
이로써 사상 처음으로 유엔의 제재대상에 북한의 주요인물이 포함됐고 제재기업은 지난 4월 선정된 3곳에 더해, 모두 8개 기업으로 늘어났다.
 
유엔은 핵과 미사일 등 대량살상 무기 개발과 관련된 금수물자에 대해선 앞으로도 논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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