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들의 평균 수명이 24년 연속 세계 최장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일본 후생노동성이 밝혔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해 일본 여성들의 평균수명은 86.05세로 85.05세인 홍콩을 따돌리고 24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후생노동성은 또 지난해 일본 남성의 평균수명은 79.29세로 아이슬란드, 스위스, 홍콩에 이어 세계 4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의료 기술의 발달로 간과 심장병, 뇌질환 등 3대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크게 낮아지면서 평균수명도 길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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