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충남 등 3곳 경제자유구역 추가 선정
  • 문권철
  • 등록 2007-12-22 09:16:00

기사수정
  • 인천 송도지구에 151층짜리 타워 건설
경기·충남, 대구·경북, 전북이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21일 오전 과천청사에서 제22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하고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대상지역으로 이들 지역을 선정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 개발계획안을 변경승인했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10월 말까지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신청한 5개 지역(강원, 경기·충남, 대구·경북, 전남, 전북) 중 민간평가단 평가와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이들 3개 지역을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대상지역으로 선정하기로 결론지었다. 경기·충남 지역 황해 경제자유구역은 평택·당진항 인근 충남 및 경기 일원 5개 지구 총 68.136㎢를 대상으로 하며, 첨단기술산업 클러스터, 수출입 전진기지 및 부가가치 물류기지 건설 등을 목표로 2025년까지 3단계로 개발된다. 민간평가단은 이 지역은 외자유치를 위한 지자체 단위의 인센티브(지방세감면, 임대단지 조성, 토지 무상임대) 등이 우수하고 첨단 기술산업 클러스터 조성 여건과 경쟁력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은 동북아 지식기반산업 중심도시, 지역특화 지식기반산업 육성, 글로벌 산업클러스터 구축 등을 목표로 대구광역시와 경산시, 영천시, 구미시 일원 10개 지구 총 34.742㎢ 면적에 2020년까지 2단계로 설립된다. 평가단은 대구·경북의 경우 첨단지식산업 중심의 개발전략과 투자유치 컨셉이 우수하며, 외자유치 가능성이 높고 외국인 정주여건도 좋다고 평가한 바 있다. 전북의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은 전북 군산시, 부안군, 새만금 간척지 및 고군산군도 일원 4개지구 총 96.3㎢의 면적을 기반으로 2030년까지 2단계에 걸쳐 미래형 신산업 핵심 생산기지 및 국제적인 관광·레저 신흥거점으로 육성된다. 특히 새만금특별법의 통과로 개발과 투자 계획의 실현가능성이 높으며 경쟁력 있는 외자유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 이번 추가지정 대상지역으로 선정한 배경으로 꼽히고 있다. 위원회는 황해 경제자유구역은 투자유치 가능성이 높고, 유치산업의 생산성과 성장잠재력이 높아 선정했고,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은 외자유치 가능성이 높고 외국인 정주여건이 좋은 것으로 평가했다. 전북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은 새만금특별법의 통과로 개발 및 투자계획의 실현 가능성이 높고 토지 조성원가가 낮은 반면 부지확보 가능성이 높아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은 향후 법령 등에서 정하는 소정의 절차를 통해 환경문제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경제자유구역으로 공식지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역은 부동산 투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날 중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며 필요시에는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주택거래신고지역 지정 등의 추가 대책도 강구된다. 위원회는 강원과 전남 지역의 경우 아직 경제자유구역으로서의 지정여건이 미성숙해 이번 선정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연구용역과 공청회 등을 거쳐 8월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추진하기로 결정했고, 이후 15명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간평가단을 통해 평가를 진행해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개발여건 변화를 반영해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 5∼11공구에 대한 개발계획 재조정안도 승인됐다. 이에 따라 5·7·11공구에는 첨단산업클러스터가, 6·8공구에는 151층짜리 인천타워 등 랜드마크시티가, 9·10공구는 항만물류단지가 조성된다. 이외에도 수도권 제2외곽고속도로 선형이 기존 육상에서 해상으로 변경되며, 인천도시엑스포(2009년), 아시안게임(2014년) 유치 등 주요 국제행사 개최를 위해 개발단게가 2단계에서 3단계로 연장된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 동구, 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26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 동구 노인회관 2층 강당에서 대한노인회 울산광역시 동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제24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지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실용음악, 기체조 등의 교육과정을 마친 어르신 44명의 졸업을 축하하는 자리로, 해피코러스 합창단의 식전...
  2.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3. “일 잘하는 해남군 성과도 빛났다” 기관평가 110건 수상‘역대 최다’ 해남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총 110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민선8기 현장 중심 경영행정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며 성과를 인정받았다.특히 올해는 종합청렴도평가 1등급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며‘청렴 해남’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
  4. 고흥군, 풍양 파크골프장 준공식 개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6일 고흥군 풍양면에 위치한 ‘풍양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증가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고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인 권역별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군은 남부권 풍양 파크골프장을 비롯해 동부권 포두, 북부권 과역 등 총 3..
  5.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6.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7.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